말라파스쿠아 - 라이트 하우스(lighthouse) 나이트 다이빙 바다 갈증

말라파스쿠아의 라이트 하우스 포인트는 본디 만다린 피쉬의 짝짓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1년 전 방문시 만다린 피쉬의 짝짓기를 목격했는데 기다림의 시간에 비해 너무 짧..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짝짓기를 과감히 포기하고 바다생물을 실컷 찾아 헤매는 나이트 다이빙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새로 장만한 라이트 라이칸 미니의 테스트 다이빙이기도..(빛이 좀 셋지만, 대략 만족)
라이트 하우스의 마스코트(?) 노란 해마. 검정 해마와 함께 있었는데 약속한 듯 나나 버디나 대충 찍어버림.
처음 본 갯민숭 달팽이(Thuridilla lineolata - Sap Sucking Slugs). 크기도 작은데다 너무 흥분해서 약간 흔들리고 말았습니다.
 가토에서 만났던 갯민숭 달팽이(Ceratosoma trilobatum).
비슷한 종의 갯민숭 달팽이들(Ceratosoma gracillimum).
넘 좋아하는 예쁜 빛깔의 갯민숭 달팽이(Goniobranchus reticulatus).
플랫웜(Maiazoon orsaki-Orsaki's Flattworm).
벨벳 스네일.
질리도록 본 파이프 피쉬(banded pipefish).
스콜피언류로 추정되는 아이들.
할리퀸 스윗립의 몸통. 얼굴도 나왔다면...
역대급 귀여운 라이언 피쉬. 500원짜리만 했음.
비교샷으로 라이트를 옆에 대어보았습니다.
맛있게(?) 생긴 새우.
이번 다이빙의 하이라이트 성게 새우(Stegopontonia commensalis).
할리퀸 쉬림프.
새끼 오징어.
역시 이번 다이빙의 하이라이트 꼴뚜기(?).
이런 건 어떻게 찾았대...
게.
소라게.
몸에 말미잘을 붙인 아네모네 허밋 크랩들. 흰색 몸통은 처음입니다. 너무너무 예쁨.
이 게들의 이름은...?
불가사리...?
출수전 5미터에서 후레쉬로 미친듯이 모여들던 벌레 그 비슷한 무엇들..
아주 흡족했던 나이트 다이빙이었습니다. 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