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파스쿠아 - 초콜렛 아일랜드 2 바다 갈증

드디어 이번 여행의 대망의 막 다이빙입니다. 눈물을 머금고 입수~~~!
마지막이니까.. 초콜렛 아일랜드의 약간 독특한 느낌의 산호들을 담아봤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제법 산호초가 있긴 합니다.

이번 입수의 테마는 니모 찾기였는데, 니모가 거의 없고 조류가 있어서.. 그럴듯한 작품은 탄생하지 않았습니다.  
핑크 아네모네.
니모 친구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갯민숭 달팽이 시리즈 나갑니다.
화려한 발색의 Nembrotha kubaryana.
쿠크다스(Goniobranchus verrieri).
자주 봤던 아이 Phyllidia ocellata.
이번 말파 다이빙에서 제일 많이 봤던 아이 Ceratosoma gracillimum.
오묘한 빛깔의 Lined Nembrotha.
파래날씬이갯민숭붙이(Ornate sap-sucking slug/Elysia ornata)라는 한글 이름도 있는 아이.
  너무너무 예쁜  Cuthona sibogae.
레이싱 스트라이프 플랫웜.
Purple-spotted yellow flatworm.
Linda's Flatworm.
처음 봤는데 홀딱 반하고 만 까우리 조개(Black-spotted egg cowrie). 땡땡이 옷이 아주 고급짐...
파일 피쉬들.
 푸퍼.
거꾸로 매달려 있던 복서 쉬림프.
이번 다이빙의 하이라이트 바다 나리와 거의 흡사한 crinoid 류 새우.  
부끄러운 얼굴 게(Shame faced crab). 이름이 너무 웃겨요.
소심쟁이 눈송이 곰치.
안 보이면 섭할 지경인 바다 독사.
불가사리야, 바다 많이 망치지말아~~~~

초콜렛 아일랜드에서의 아기자기 즐거웠던 다이빙을 마지막으로 이번 말파 다이빙을 마무리 합니다. 곧... 또 갈거에요.. 갈거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