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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내에게 다른 남자가 있었다면 '디 아더 맨'

2008년작인데 2013년에 개봉이 되었고, 개봉이 되고도 얼마 되지 않아 소리소문없이 막을 내린 영화라고 한다면 정말 별로인 영화인가보다 할 겁니다. 소재 자체가 워낙 자극적이라 구미가 당기지만 기대했던(?) 자극은 없고, 일반인으로써는 공감하기도 어려워서 호불호가 지극히 갈렸던 영화지요. 바로 '디 아더 맨'이라는 영화입니다. *** 스포일...

아내가 바람나길 바라는 남편? '내 아내의 모든 것'

'내 아내의 모든 것' 개봉 당시부터 너무너무 내용이 궁금했던 영화 중 하나입니다. 결혼, 권태, 바람.. 그 모든 것이 그리 낯설지 않은 나이가 되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대체 어떤 스토리일까 호기심이 생겼었거든요. 안타깝게 개봉 시기를 놓쳤지만 결국 VOD로 찾아보게 됐지요. 영화 자체는 완성도가 아주 높다거나 감동적이지는 않았는데, 웃기기도 ...

30대 건강 적신호, 무엇을 위해 달리는가?

제가 참 좋아하는 이야기를 하나 소개드릴까 합니다. 코스타리카의 해안마을에서 한 미국인 기업가가 어떤 어부와 마주쳤습니다.  기업가: 물고기를 잡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어부: 얼마 안걸려요. 기업가: 왜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물고기를 많이 잡지 않는 겁니까?어부: 이 정도면 가족들을 부양하기엔 충분한 양이거든요. 기업가: 그럼, 나머지 시...

남편이 주부인 신혼생활은 어떨까? '마조 앤 새디'

불 구경, 싸움 구경 외에 재미있는 구경을 꼽자고 한다면 다른 부부의 삶을 엿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엿보는게 아니라...;; 소문을 듣거나, 글로 읽은 걸 '이랬대~ 저랬대~'하며 퍼트리는 재미가 쏠쏠 하지요. 여기 어떤 부부의 일상도 한 번 엿보기로 할까요? 일하는 아내와 살림하는 남편이라는 것만...

남편들이 말하는 결혼해서 가장 좋은 것?

어쩌다 보니 연속 이틀 또래의 유부남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만날려고 계획했던 게 아닌데 마치 짠듯이 결혼 1~2년차에 와이프들이 임신을 한 상태의 유부남들이더군요. 네, 저한테는 소위 영양가(?)있는 만남은 아니었던 게지요. 크크크.. 하지만 꽤 신선한 만남이었습니다. 왜냐면 그동안은 늘 결혼 1~2년차 와이프들의 이야기...

새신부의 방구 대신 '응가' 대굴욕 사건

최근 6개월 사이에 급작스럽게 친구들의 결혼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모임의 화제가 자연스럽게 바뀌기 시작합니다. 한동안 결혼 준비와 혼수 문제 등등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었는데 이제 신혼 이야기가 꽃을 피웁니다. 물론 달콤한 신혼 이야기는 아닙니다. 대개는 신랑에 대한 뒷담화지요. 그래도 애교 수준의 뒷담화니 들어줄만 합니다. 그저 소소하...

집들이, 아내 친구들이 왔을 때 주의할 점

정말 오랫만에 집들이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결혼한 친구가 신혼집을 공개한 겁니다. 그 전에도 가끔 친구들끼리 집에서 파티를 열었던 적은 있었는데 집들이라고 하니 새삼 기분이 묘합니다. 그저 친구들끼리 모여 파티를 할 때는 각자 음식 한 가지씩 싸와서 해먹거나 메인요리를 주문해서 먹거나 했었지요. 그런게 거기에 친구 남편 하나 추가(?) 됐을 뿐...

피똥쌌다는 새신부의 사연 들으며 박장대소

아침부터 조금 더러운... 아니 굳이 더럽다고는 할 수 없죠.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니까요. 어쨌든 조금 그렇고 그런 이야기를 꺼내고자 합니다. 제 나이 이제 서른 둘, 주변의 친구들의 결혼이 올해 급물살을 탑니다. 20대 후반의 결혼 적령기를 지나 또 한 번의 결혼 적령기가 서른 두살인가 봅니다. 어쨌든 덕분에 결혼에 관한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슬슬 튀...

친구의 '남친'과 친구의 '남편'의 차이

오랜시간 함께 해온 친구들끼리라면 서로의 연애 역사를 훤히 꿰뚫고 있기 마련입니다. 팔랑귀인 사람에게나 아닌 사람에게나, 친구의 조언이란 꽤 위험하고도 요긴한 것이긴 합니다. 때론 잘 되고 있었던 연애가 친구 몇 마디에 흔들려 버리기도 하고, 때론 내게 콩깍지가 씌여져 볼 수 없었던 진실을 일깨워주기도 하죠. 사실 20대 때에는 그런 조언을 하...

미혼들을 겁먹게 만드는 막장 부부 이야기

결혼하는 친구들이 늘면서 심심치 않게 남편욕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혼초에는 남편욕이라는 것이 욕을 빙자한 자랑질이었지만 3년차쯤 되는 친구들은 진심어린 불만을 토로하곤 하지요. 거기에 고개를 주억거리며 정말 나쁜놈이라고 맞장구 쳤는데 하루도 못가 다시 죽고 못사는 커플이 되는 걸 보며 진한 배신감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슬슬 노하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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