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스쿠버다이빙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팔라우 - 샹들리에 케이브(chandelier cave)(0)2016.05.16
- 팔라우 - 블루 홀 (blue hole)(0)2016.05.10
- 팔라우 - 저먼 채널 (German Channel)(0)2016.05.09
- 팔라우 - 제이크 씨플레인(Jake Seaplane)(0)2016.05.09
- 팔라우 - 씨아스 터널 (Siaes tunnel) (0)2016.05.04
- 팔라우 - 울롱 그라스 랜드 (Ulong Grass Land)(0)2016.05.02
- 사방 비치 - 판타지아 fantasea(0)2016.04.29
- 사방 비치 - 아톨 atoll point (0)2016.04.26
- 사방 비치 - 홀 인 월 hole in wall(0)2016.04.18
- 사방 비치 - 판타지아 fantasea(0)2016.04.04
- 바다 갈증
- 2016/05/16 15:06
팔라우가 왜 다이버들의 천국으로 불리는가 했더니, 한번 여행에서 만타 등 물고기 떼가 가득한 곳, 블루홀 같은 깊은 동굴, 난파선들... 그리고 에어 포켓이 있는 얕은 동굴까지.. 아주 다양한 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에어 포켓이란, 동굴안에 공기가 있어 사람이 올라가 볼 수 있는 곳을 뜻합니다. 이해가 쉽게 사진을 빌려왔어요. 동굴의 입구가...
- 바다 갈증
- 2016/05/10 13:13
블루홀 (blue hole)은 통상적으로 푸른 바닷물로 가득 찬 동굴이나 움푹 팬 지형을 부는 말입니다.팔라우에도 블루홀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이기도 하죠. 팔라우 공항이 있는 코로르에서 남쪽방향으로 60km부근 펠릴리우 섬 근처에 있고, 보통 스피드 보트로 1시간 여 달려서 가게 되는 곳입니다. 입수! 벽면을 따라 내려가면서 보...
- 바다 갈증
- 2016/05/09 18:31
팔라우 두번째날 첫번째 다이빙. 문제의 그 저먼 채널이다. 만타님을 접신한 곳... 설마설마했었다. 단번에 볼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했기에... 시야도 썩 안좋은데 조류까지 세서.. 글렀구나 싶었던 다이빙. Sling-jaw wrasse. crescent-tail bigeye.만타를 기다리다 만난 아이들이다. 첫번째 스테이션에서 포기하고 조류를 역행하...
- 바다 갈증
- 2016/05/09 13:05
아름다운 팔라우 바닷 속에도 2차 대전의 흔적은 남아 있습니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일본은 두 군데의 수상비행장 기지를 팔라우에 만들었는데, 큰 비행장은 Kawanishi flying boats (코드명Emily)고 작은 비행장은 Meyuns Sea Plane Ramp라는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팔라우 바다에는 여러대의 수상 비행기가 침몰 되어 있는데,...
- 바다 갈증
- 2016/05/04 13:10
첫날 다이빙이라 아무 준비도 없는 상태로 라이트도 없이 끌려간 동굴. 물론 동굴이 짧긴 해서 다이빙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일행이 많고 켄의 손전등만 보고 모여드는 통에 촬영은 불가능. 아직 카메라 적응도 되지 않아 썩 그럴 듯한 사진은 건지지 못했다. 흠. 동굴 사진은 화벨 안맞추고 파랗게 찍어야 예쁜데... 동굴 입구에서 잠자던 화이트팁 샤크 두 마리...
- 바다 갈증
- 2016/05/02 18:27
드디어 팔라우 다이빙 후기. 고작 8깡밖에 되지 않는 기록이지만 아직 생생할 때 남겨보려고 한다. 울롱 그라스랜드는 모래바닥과 산호가 적당히 섞인 편안한 포인트. 체크 다이빙 포인트로도 손색이 없었다. 시야가 약간 흐려서 선명하지 않지만 그래도 멋진 산호. 모래바닥의 장점은 모래바닥에만 사는 생물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바로 가든일 같은 녀석들이다. ...
- 바다 갈증
- 2016/04/29 17:56
마지막 다이빙이자 벌써 3번째 같은 포인트. 그런데도 들어갈 때마다 보는 생물이 다른 것이 다이빙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일단 산호 사진 몇 개 투척. 이번 다이빙에서 제일 많이 봤던 코랄 가드 크랩. 이 녀석은 좀 다른 종. 얼굴이 까만 걸 보니 black mask coral crab일 듯. 와아아~ 그리고 이녀석!!! 내가 발견...
- 바다 갈증
- 2016/04/26 18:13
마지막날 첫 다이빙이었는데... 충격과 공포의 다이빙?! 이었다. 역시 유럽 강사들의 프리함은 정말 ㄷㄷㄷ 물론 자기 목숨은 자기가 책임지는 게 맞지만, 오픈 워터 친구들이 물고기 본다고 꽂혀서 30미터 이하로 내려가는데도 땡땡 신호 한번을 안하고.. 3미터 안전정지도 춥다고 본인 타임만 체크하고 올라가버리면.. 바다 깊숙히에 있던 친구들은 더 있어야 ...
- 바다 갈증
- 2016/04/18 17:47
이름 그대로 월에 구멍이 하나 뚫려있는 지역이다. 동굴이라기엔 짧고, 구멍이라는 편이 더 맞는 지역. 시야도 꽤 나왔고, 구멍을 나갔을 때 펼쳐진 풍경, 스윗립들...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포인트 중 하나. 볼만한 산호도 많았고... 베르데 정도는 아니어도 안티아스 등 물고기 떼도 천지. 물론 갯민숭 달팽이도 천지. painted phyllidia 추정...
- 바다 갈증
- 2016/04/04 17:59
만만하니 가장 많이 가게 되는 포인트인 듯. 특히 나이트 다이빙으로는 그만인 모래 지역이다. 첫번째 나이트 나이빙은 추웠고...(낮에도 추웠으니 ㅠ) 정성껏 찾아주는 가이드가 아니어서?? 별로 본 것도 없었다. 실망해서 다음 나이트를 안나갈 뻔 했네. 아마도 선셋 전에 좀 일찍 들어갔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일단 새우 시리즈부터 시작! 총 3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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