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오키나와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오키나와 소바보다는 제주 고기국수가 '아시비우나' (2)2015.02.05
- 감동의 흑돼지 샤브샤브, 비싸도 괜찮아! '마츠모토'(1)2015.02.04
- 참치와 상어를 만나는 곳, 오키나와 바닷 속 풍경 (4)2015.02.03
- 꽃보다 와규, 오키나와에서 맛본 오미 와규의 맛!(6)2015.01.30
- 오키나와 자마미 아일랜드, 색색의 열대어의 향연 (0)2015.01.29
- 바다뱀의 짝찟기 목격, 오키나와 지시푸 아일랜드 (10)2015.01.28
- 오키나와에서 맛본 숯불에 태운 닭? 독특하지만 맛있어 (10)2015.01.23
- 수중에서 벌이는 물총 싸움? 흥미진진했던 '쿠로 아일랜드' (2)2015.01.22
- 바다 거북과의 조우, 가시복 좀 괴롭히지 마세요! (2)2015.01.21
- 오키나와 스쿠버 다이빙 '씨 써 다이브 샵'에서 (4)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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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갈증
- 2015/02/05 16:01
오키나와에도 제주 고기국수처럼 돼지고기를 얹은 소바가 유명하다고 한다. 그러나 먹어 본 사람마다 영 평이 좋지 않아 안먹을 작정이었다. 그러다 알게된 오징어 먹물 소바 맛집. 평소 오징어 먹물을 몹시 좋아하는 나이기에 그건 꼭 먹어보고 싶었다. 오키나와에서 처음 들러보게 된 관광객용 맛집 '아시비우나'. 역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관광객용 맛집은...
- 바다 갈증
- 2015/02/04 16:20
제주도 흑돼지처럼 오키나와도 흑돼지로 유명하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시마부타 아구(あぐー)라 불리는 흑돼지 샤브샤브가 유명하다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1인분에 대략 3천엔(3만원) 이상은 생각해야 하는 것 같다. 기왕 비싼 샤브, 진짜 맛있는 곳에서 먹자며 한 블로그에서 역대급 돼지고기 요리였다는 평을 보고 현지인들에게 유명하다는...
- 바다 갈증
- 2015/02/03 16:25
여섯번째 다이빙 어느새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다이빙. 마지막 다이빙은 쿠로 아일랜드 트윈 락 포인트였다. 역시 최고 수심 18미터 정도로 물도 맑고 편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었던 포인트. 이 포인트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바다 생물은 참치과의 물고기들이다. 바위를 따라 다이빙을 하면서 먼 바다쪽으로 보며 ...
- 바다 갈증
- 2015/01/30 17:19
원래 오키나와는 스테이크가 유명하다. 아무래도 미군이 상주하면서 생긴 음식 문화 같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경양식 스테이크나 찹스테이크 가게가 몇 개 있었지만, 관광객용 식당 혹은 퀄리티가 보장되지 않는 미지의 식당. 간신히 알아서 찾아간 괜찮은 스테이크 집은 이미 예약이 풀이라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겨울이 오키나와 비수기 아니...
- 바다 갈증
- 2015/01/29 17:11
다섯번째 다이빙 다섯번째 다이빙은 자마미 섬의 Ugan이라는 포인트다.자마미 아일랜드는 지난번 첫 다이빙으로 왔던 섬이었는데, 같은 섬이라고 해도 다이빙 포인트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르다. 다이빙 최고 수심도 26m로 꽤 깊은 편. 조류 다이빙을 즐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바다가 잔잔해 편한 다이빙을 했다. 아쉽게도.. ...
- 바다 갈증
- 2015/01/28 16:51
네번째 다이빙오키나와에서의 네번째 다이빙은 지시푸 아일랜드(Gishippu Island)의 Jitsuru 포인트였다. 상당히 재미있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곳인데, 아마도 바다뱀의 짝찟기를 목격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화려한 소프트 코랄은 아니지만 산호초가 꽤 많았고, 다양한 종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붉은 빛깔이 선명하게 나온 파이어 다트 ...
- 바다 갈증
- 2015/01/23 17:15
오키나와에 도착한 첫날 만찬은 전혀 예상에도 없었던 장소였다. 꼭 먹겠노라 찾아간 샤브샤브집은 예약이 모두 차서 이틀 후 저녁으로 예약을 해야 했고, 검색해서 찾은 이자까야는 토요일 저녁인데 문을 닫은 어이없는 상황.. 방황하다가 뭔가 눈에 띄어 무턱대고 들어간 가게인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엔(炎)이라 불리는 가게였다.&nb...
- 바다 갈증
- 2015/01/22 17:11
세번째 다이빙 세번째 다이빙은 쿠로 아일랜드 Kuro Island(黒島)의 쿠로리시(kurorishi) 포인트에서 진행되었다. 최고 수심 18m.수중환경은 자마미 아일랜드나 토카시키 아일랜드와 비슷하지만 물고기종이 훨씬 더 많았다. 쿠로 아일랜드에서 만난 물고기들을 잠깐 소개해보기로 한다. 선명하게 나온 배너 피쉬(Pennant Bannerfi...
- 바다 갈증
- 2015/01/21 16:58
첫번째 다이빙본격적인 다이빙 시작. 체크 다이빙을 겸해 입수한 곳은 자마미 섬의 우차카시(UCHAKASHI)라는 포인트다. 최고 깊이가 17m 정도로 그리 깊지 않은 편안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자동 화이트 발란스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푸른빛이 강합니다. 입수를 하자마자 우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마치 조약돌을 깔아 놓은 예쁜 정원...
- 바다 갈증
- 2015/01/20 16:05
오키나와 여행의 목적은 스쿠버 다이빙이었다. 오키나와 공항이 있는 나하에서 1시간여 배를 타고 가면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게라마 제도'가 있다. 나하에 있는 다이빙 샵을 컨택하면 호텔 픽업부터 다이빙 투어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우리가 이용한 곳은 씨 써(SeaSir)라는 이름의 다이빙 샵이다. http://www.seasir.com/k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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