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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인간이 중력의 무게를 지고 서 있다는 것

영화란 사람이 하지 못한 경험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하게 해주는 대표적은 매체입니다. 그렇다 한들, 이렇게까지 생생하게 우주 여행을 즐길 수 있으리라곤 상상도 할 수 없었지요. 물론 여유있게 즐겼다기보다는 손에 땀을 쥐고 긴장 상태로 체험하긴 했지만.. 왜 아이맥스나 3D로 봐야한다고 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상영관도 몇 개 되지 않는 아이맥스관에...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 싶다는 이들에게 '127시간'

대개의 사람들은 평범하게 살다 평범하게 죽어간다. 물론 그 평범함 속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로 지지고 볶는 이야기들과 나름대로의 고비들이 굽이지어 있겠지만,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 돌아온다던가 하는 극단적인 일은 매우 드물다. 그래서 재난을 겪고, 그 재난에서 구조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해외토픽 거리와 영화 소재거리가 되는 걸거다. 그렇지만...

재난 영화의 공식을 충실히 따라 아쉬운 '2012'

종말을 다룬 영화가 언제나 흥미진진한 이유는 대부분의 인간 뇌리 구석에는 '언젠가 이 지구는 멸망할 것이다'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언제인지 알 수 없는 그 시기가 내 살아 생전에 올 것인가? 내 후대에 올 것인가? 그러면 어떤 형태로 올 것인가? 사실 이런 의문들은 두려움보다는 단순한 호기심에 가깝다. 다들 그리 가까운 시일 내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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