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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을 보러 간다면 아마도 실망할 영화 '루시'

1974년 미국-프랑스 합동 조사단이 에티오피아 하다르 유적지 일대를 조사하던 중 미국측 발굴 단장 도날드 요한슨이 많은 뼈 화석들을 발견했다. 이 뼈 화석들은 한 어른 개체의 거의 46%에 달하는 양이었고, 그는 이 뼈 화석을 '루시'라 명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종인 루시는 약 90cm...

무간도의 오마쥬가 한국형으로 진화한 '신세계'

아.. 정말 요즘 한국 영화들, 왜 이렇게 재미있을까요? 어설픈 헐리우드 영화보다 다양한 소재로 완성도 있게 만들어 내는 한국 영화들을 보는 게 훨씬 재미있는 요즘입니다. 사실 이 영화도 별로 볼 생각이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제목부터가 '신세계' 무슨 백화점 상호처럼 느껴지는데, 수없이 만들어져왔던 조폭 영화의 계보라니 그저그런 영화가 아닐까 싶어서요....

범죄와의 전쟁, 남자가 가늘고 길게 살아남는 법

처음 포스터를 보는 순간 "푹!" 웃음이 터져나오는 영화였습니다. 코믹 영화도 아닌 조폭 영화 같은데 풍기는 아우라가 우스꽝스러울 만치 비장하게 그려져 있었거든요. 게다가 캐스팅 된 사람들도 쉬이 찾기 어려운 비주얼들이었으니, 일부러 감독이 고르고 또 고른 흔적이 역력했죠. 대부분의 미화된 조폭 영화들의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지...

의외로 극장안에 폭소 가득했던 '악마를 보았다'

워낙 공포 영화나 스릴러 장르에 약한 스타일이지만 남친의 애원에 못이겨 보러 간 영화 '악마를 보았다'. 잔인하다, 보지말라는 말이 워낙 많았던 터라 단단히 마음을 먹고 극장으로 들어섰다. 그런데 웬걸, 코미디 영화라는 걸 볼 때도 잘 웃지 않는 내가 폭소를 터트린 장면들이 꽤나 많았던 것이다. 물론 내 성격이 이상해서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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