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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뀐 '북촌 칼국수' 맛도 바뀐건가?

저희 어머니께서는 늘 바지락 육수나 멸치 육수로 칼국수를 해주시곤 했습니다. 그런 칼국수만 늘 먹다 보면 사골 육수의 칼국수가 낯설게 느껴지지요. 그러던 제게 사골 육수의 칼국수도 맛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던 곳이 바로 경복궁 근처에 있는 '북촌 칼국수'였습니다. 아마도 아시는 분들이 꽤 많을 거에요. 오랜만에 그곳의 칼국수가 생각이 나서 가봐야지 하고 ...

마늘 폭탄 투하된 국물 가득 닭볶음탕 '계림'

얼마전 한 블로거 이웃님의 글에서 '계림' 충무로점에 대한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마늘을 좋아하는 터라 사진 속의 가득한 마늘에 완전 혹해서 꼭 가보리라 다짐을 했었지요.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지리상으로 더 가까운 종로에 본점이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벼르다가 결국 방문하게 되었지요. 계림은 어둑어둑한 뒷골목에 있습니다. 식사 피크타임에...

육개장에 칼국수를 말아먹는다? 문배동 '육칼'

수많은 식당 중에서 육개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썩 많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분식집 메뉴 정도일 뿐, 육개장 전문점은 흔하지 않아요. 그것부터가 시선을 끄는데, 거기에 칼국수를 말아먹는다니 쉬이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맛본 육개장은 집에서건 식당에서건 늘 밥을 말아먹었었거든요. 그래서 친구가 육개장에 칼국수를 말아먹는 ...

고물가 시대에 단돈 2,500원짜리 '송우리 손칼국수'

포천에서 서울로 오던 중이었습니다. 배는 고프고 딱히 아는 곳은 없고, 어디 눈에 띄는 곳이 있으면 들어가보자고 합심하였을 때 눈에 띈 곳이 바로 '송우리 손칼국수'였습니다.일단 노란색 간판과 깔끔한 외양이 눈에 들어왔고, 크게 쓰여있는 2,500원이라는 가격도 호기심을 당겼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고물가 시대인지라, 오히려 너무 저렴한 가격은 마음...

몸 보신이 필요한 날에는 '진원조 보신 닭'

일전에 종로 5가 닭한마리집들이 모여있는 골목에 불이 난 적이 있었습니다. 불도 불이지만 늘 가던 단골집이 없어졌을까봐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종로 5가는 언제 그랬냐는 듯, 깨끗이 정비된 채 여전히 닭한마리로 성황입니다. 이곳에는 여러개의 닭한마리 집들이 있고, 너가 원조네 내가 원조네하며 다들 비슷비슷한 이름을 내걸고 있죠. 그중 제가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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